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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여름에는 여름 무화과 -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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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교회 주일예배]
여름에는 여름 무화과
- 홍승영 목사

↑ 장지교회 주보 - 예배순서




※ 본문 : 마가복음 11장 12-14절, 20-25절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 장지교회 주보 - 교회소식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8.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누가복음 13 : 6-9)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 비유
열매 맺지 못하는 유대인 종교지도자들
열매 맺지 못하는 기독교 지도자들
열매 맺지 못하는 교회
열매 맺지 못하는 성도 등을
비유로 지적하시는 것이다.

이 열매 맺는 삶을 위해 믿음으로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믿음이 있으면 '불가능한 일'도 해낼 수 있으며, '어려운 장애물'도 넘을 수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에게는 산을 옮기는 일도, 죽은 자를 살리는 일도, 병자를 고치는 일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믿고 구하는" 일이다. 그러나 이 말을 오해해서는 안된다. 단순히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믿음으로 기도하기만 하면 요술 방망이처럼 나온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참믿음의 기도는 자기 욕심으로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올바르게 구하는 것이다.
구한다는 것은 기도하고 따른다는 의미까지 포함되어 있다.
믿고 구하는 것을 열매 맺힐 줄 알고 행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를 찍어내버리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날마다 하나님의 심판 때를 두려워하고 떨림으로 신앙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어야 한다.
입술로만 주여주여 하는 자가 아니라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맺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이 열매를 맺히도록 구하고 구한대로 맺힐 줄 믿고 살아갑시다.


↑ 장지교회 주보 - 예배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