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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 돌이키지 않음 -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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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키지 않음
- 홍승영 목사 / 다니엘(9) / 장지교회 주일예배

↑ 장지교회 주보 - 예배순서

※ 본문 : 다니엘 5장 22-31절

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23.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24.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25.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그들이 다니엘에게 자주색 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니라
30.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 장지교회 주보 - 교회소식


↑ 설교 - 홍승영 담임목사




"사람 중에서 쫓겨나서 그의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살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단 5:21)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 뿐만 아니라 모든 인생의 주관자임을 모든 제국의 왕조 뿐만아니라 모든 인생은 알아야 한다.

바벨론이 메대와 바사에게 남어가고
갈대아 왕 벨사살이 메대 사람 다리오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이 누구에 의해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온 다니엘이 포로로 잡혀온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신 분이 누구?

당신의 백성을 다스리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에 의해 포로가 통치자로 바뀌는 하나님의 주권을 알아야 한다.

다니엘서가 오늘날 성도들에게 알려준 핵심 메시지다.

세상의 흐름에 너무 민감하거나 우왕좌왕 할 필요가 없다.

한 나라의 흥망성쇄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알고 사람이나 국가의 경제력, 군사력에 달리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한 인간의 생사와 삶도 마찬가지다. 지금 내 삶이 이러한 것은 이유가 있는 것이다. 내 이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유가 있는 것이다. 지금 나의 삶이 위대하신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손에 의해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알고 감사함으로 소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내 몸을 살아가는 재물로 드려야 한다. 날마다. 나 자신을, 내 몸을 쳐 하나님께 복종시키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삶이요. 받으시기에 합당한 살아있는 예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부 하나님은 예수님을 그렇게 받으셨고 영광으로 관을 씌워주셨습니다.

동일하게 저와 여러분의 인생도 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 장지교회 주보 - 예배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