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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 세우심의 원리 - 홍승영목사 / 다니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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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교회 주일예배]
세우심의 원리
- 홍승영목사 / 다니엘(7)

↑ 장지교회 예배순서


※본문 : 다니엘 4장 1-7절

1. 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언어를 말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리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놀라운 일을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 하노라
3. 참으로 크도다 그의 이적이여, 참으로 능하도다 그의 놀라운 일이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4. ○나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
5. 한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였으니 곧 내 침상에서 생각하는 것과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으로 말미암아 번민하였었노라
6. 이러므로 내가 명령을 내려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내 앞으로 불러다가 그 꿈의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였더라
7. 그 때에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가 들어왔으므로 내가 그 꿈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나 그들이 그 해석을 내게 알려 주지 못하였느니라

↑ 교회소식

↑ 장지교회 여름사역 안내

모든 권세는 하나님의 세계경영을 알아야 한다. 세계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모를 때에는 하나님은 깨닫게 조치를 취하신다.

하나님을 모른 권세자들에게는 꿈을 통해서라도 니 권세의 주인이 누군지를 알려주신다.

물론 그렇다고 알 턱이 없다.
이때 하나님의 설교자(전도자)가 있는 것이다. 모든 성도들은 항상 깨어있고 말씀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 앞에 서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지식으로만 준비 되어 있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하나님과 끊임없이 교제하고 교통하면서 항상 성령으로 충만해 있어야 한다.
계시된 성경말씀과 내 인생가운데 역사하심으로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점점 자라가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아는 수준만큼 내 신앙의 크기가 결정되는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알고 그 하나님을 세상에, 권세에 전해야 한다.

그래서 모든 권세가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공의를 실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해야 한다.

다니엘의 영광스러운 소명(역할)이 이것이었다.

만왕의 왕이신 권세자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다스림을 모든 세상의 권세자는 따라야 한다.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5~11)

이것이 바로 세워지는 권세다.
이 원리를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모든 분야에 전하고 가르치고 살아가게 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다.

우리 성도들은 이 신본주의 핵심원리를 알고 있는 자로서 삶으로 살아내고 내가 심기워진 곳에서 전하고 알려야 한다.

그래서 모든 권세자들이 항복하게 해야 한다.

이렇게....


"34.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35.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
36. 그 때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의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찾아오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받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37.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단 4:34~37)

이 영광스러운 사역 잘 감당해내는 교회와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장지교회 예배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