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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혼돈을 버리고 길을 찾다- 홍승영 목사/느헤미야(13)/장지교회 주일예배(2015.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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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번역성경찬송]

# 본문: 느헤미야 10장 28-39절

28. ○그 남은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및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자와 그들의 아내와 그들의 자녀들 곧 지식과 총명이 있는 자들은
29. 다 그들의 형제 귀족들을 따라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여
30. 우리의 딸들을 이 땅 백성에게 주지 아니하고 우리의 아들들을 위하여 그들의 딸들을 데려오지 아니하며
31.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품이나 온갖 곡물을 가져다가 팔려고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그들에게서 사지 않겠고 일곱째 해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32. 우리가 또 스스로 규례를 정하기를 해마다 각기 세겔의 삼분의 일을 수납하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게 하되
33. 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에 쓸 것과 성물과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였고
34. 또 우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들이 제비 뽑아 각기 종족대로 해마다 정한 시기에 나무를 우리 하나님의 전에 바쳐 율법에 기록한 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사르게 하였고
35. 해마다 우리 토지 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36. 또 우리의 맏아들들과 가축의 처음 난 것과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율법에 기록된 대로 우리 하나님의 전으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주고
37. 또 처음 익은 밀의 가루와 거제물과 각종 과목의 열매와 새 포도주와 기름을 제사장들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의 여러 방에 두고 또 우리 산물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였나니 이 레위 사람들은 우리의 모든 성읍에서 산물의 십일조를 받는 자임이며
38.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한 사람이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곳간의 여러 방에 두되
39. 곧 이스라엘 자손과 레위 자손이 거제로 드린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가져다가 성소의 그릇들을 두는 골방 곧 섬기는 제사장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있는 골방에 둘 것이라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려 두지 아니하리라



우리안의 대부분의 혼돈은 기본을 잘 안지켜서 생긴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이 만드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만드신대로, 살라고 하는대로 살면 된다. 그런데 좀 더 잘 살아본다고 하나님이 살란대로 안 살고 내 생각대로 살면 혼돈이 오는 것이다.

회개의 핵심은 돌이킴이다. 액션이다. 회개한대로 살아내야하는 것이다.

신앙의 순수성을 회복해야한다. 세상과 통혼하면서 세상에서는 세상의 방식대로, 교회에서는 성도로서 사는 척 해서는 안된다.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순수하게 살아야 한다.



주일은 주님의 날이다. 주님이 나의 주인입니다 라고 고백하고 예배하는 날이다. 내 인생이 돈에 의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간다고 고백하고 인정하는 날이다.
이 주일을 거룩하게 예배자로서 고백하고 살아가야 한다.

심지어 나에게 빚진 자라도 때가 되면 탕감해줄 줄 알아야 한다. 돈이 나의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의 손에 내 인생이 달려 있다는 것을 빚진자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가이사랴 것은 가이사랴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릴 줄 알아야 한다.
경제관과 개념을 바꿔야 한다. 세상의 손익 개념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돈을 쓰고 관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의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 공동체를 위해 말씀대로 헌금할 줄 알아야 한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하심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 돈을 교회 관리자들이 어떻게 집행하고 관리하는 문제는 두 번째다. 물론 잘 관리하도록 기도해야 하겠지만 그 부분은 하나님과 관리자들의 문제고 일차적인 것은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하다.

물질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라!

헌금은 특권이자 성도의 기본이다.

이것이 성도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