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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느헤미야 8장 8-18절
"8.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회개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앉아서 징징대지 말고, 징징대는 것으로 대체하지말고 잘 먹고 힘내서 삶의 현실 속에서 기쁨으로 살아내는 것이 구원 받은 자들의 힘이니라하고
11. 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하게 하여 이르기를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조용하고 근심하지 말라 하니
12.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니 이는 그들이 그 읽어 들려 준 말을 밝히 앎이라
13. ○그 이튿날 뭇 백성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사 에스라에게 모여서
14. 율법에 기록된 바를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은 일곱째 달 절기에 초막에서 거할지니라 하였고
15. 또 일렀으되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무 가지를 가져다가 기록한 바를 따라 초막을 지으라 하라 한지라
16. 백성이 이에 나가서 나뭇가지를 가져다가 혹은 지붕 위에, 혹은 뜰 안에, 혹은 하나님의 전 뜰에, 혹은 수문 광장에, 혹은 에브라임 문 광장에 초막을 짓되
17.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중이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한 일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기뻐하며
18.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고 여덟째 날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
구원, 그 이후
성화의 삶!
과연, 그 삶이 축제가 되는가?
말씀듣고 징징대지 대면서 앉아 아무것도 안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영광과 특권의 삶을 대체하지 말고 삶의 현실 속에서 기쁨으로 살아내는 실력자가 되어가야 한다. 자라가야 한다. 그 삶은 시간이 필요하다. 연습하고 연습해야 한다. 특별한 교회 일 한다하면서 이 삶을 대체하지 말고 삶의 현장 속(부부, 자녀, 직장 등)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기쁨으로(기꺼이) 살아가야 한다. 이것이 몸으로 드리는 살아있는 제물이다. 산 제사이다. 살아가는 예배이다. 물론 힘들다. 그러기에 이 삶을 위해 기도하고 살아내야 한다.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내 자신을 쳐서 말씀앞에 기꺼이 복종시켜 나가는 복된 성도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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