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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미움, 두려움, 불화..그 속에서도 그리스도인-홍승영목사/마태복음 강해 (18)/장지교회 주일예배 (201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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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두려움, 불화..그 속에서도 그리스도인
-홍승영목사/마태복음 강해 (18)/장지교회 주일예배 (2016. 11. 6)

# 마태복음 10장 16-23절

16 <미움을 받을 것이다(막 13:9-13; 눅 21:12-17)>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 내가 처한 현실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미움받고 두렵고 불화가 있다는 것이다.

늘 정신을 바짝 차려라...너희에게 시선이 쏠리지 않게 하여라.
뱀처럼 영리하고 비둘기처럼 순수(정직)하여라.

세상을 몰라서는 안된다...그들이 너희를 법정으로 끌고 가더라도 당황하지 마라. 그들은 자기도 모르게, 너희와 나에게 호의를 베푼 것이다. 너희에게 천국 소식을 전할 무대를 만들어 준 것이다!...너희 아버지의 영이 필요한 말을 주실 것이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라. 굴복하지 마라. 마지막에 가면 그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이런 일이 벌어질 때 너희가 구할 것은  , 성공이 아니라 생존이다.
살아남는 자가 되어라! 더 이상 어쩔수 없는 상황에 이르기 전에, 인자가 올 것이다.

괴롭히는 자들이 허세를 부리며 위협한다고 해서 침묵해서는 안된다. 그들이 너희 존재의 중심인 너희 영혼에 할 수 일이란 아무것도 없다. 너희는 너희 삶 전체-몸과 영혼-를 그 손에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만 두려워하면 된다.

하나님 편에 서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