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아 주목하여라! 하나님의 메시지다!
하나님께서 백성 모두를 고발하신다.
"신실한 자 아무도 없다. 사랑하는 자 아무도 없다.
하나님에 대해 초보적인 지식이라도 가진 자 아무도 없다.
악담과 거짓말과 살해, 도둑질과 문란한 성생활,
무정부 상태, 끊임없는 살인들!
이 모든 일 때문에 땅이 울고,
땅의 모든 것이 비탄에 빠졌다.
들의 짐승과 나는 새들,
심지어 바다의 물고기까지도 기운을 잃고, 생기를 잃었다.
그러나 비난할 대상을 찾지 마라.
손가락질할 생각 마라!
너, 제사장인 네가 바로 피고다.
너는 벌건 대낮에 비틀거리며 다닌다.
너를 따라 예언자들도 밤새도록 비틀거린다.
네 어머니도 다를 게 없다.
내 백성이 파멸한 것은
그들이 무엇이 옳고 참된 것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네가 지식에 등을 돌렸기에,
나도 너희 제사장들에게 등을 돌렸다.
네가 하나님의 계시를 알려고 하지 않으니,
나도 더 이상 네 자녀들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제사장들은 그들의 수만큼이나 많은 죄를 짓는다.
그들은 자신의 영광을 팔아 수치를 샀다.
그들은 내 백성의 죄를 마구 먹어대고,
최신 유행하는 악을 범하는 일에 누구보다 빠르다.
그 결과가 이것이다. 누가 제사장이고 누가 일반 백성인지
구분할 수 없다.
나는 그들 모두가 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여,
그들이 살아온 잘못된 삶의 결과를 맛보게 할 것이다.
그들은 먹어도 여전히 배가 고프고,
섹스를 해도 만족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창녀와 놀아나려고 그들이
나, 곧 그들의 하나님을 저버렸다."
오늘날 모든 성도들은 모두 세상에 대해서 제사장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그런데....과연!
특히나 진짜 오늘날 기독교 지도자들, 목회자들이여!!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지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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