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강해(4)- 마태복음 2:1-11]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본문: 마태복음 2:1-11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1)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ㄱ)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2)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9 야곱 족속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 곧 정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원하노니 이 말을 들을지어다
미가 선지자 BC 735~710년 활동, 이사야, 호세아와 같은 시기에 활동 이스라엘 일반적인 전 백성을 대상으로 사역 '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남은자(탈곡기안에 넣어서 정화시켜 다시 모은 자)가 돌아오리라. 죄에서 꺼내는 일, 거룩하게 하는 일이 먼저다. '9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11 이제 많은 이방 사람들이 모여서 너를 치며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12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의 계획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 단을 타작 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1)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미가 4:9~5:2) 헤롯 왕:세상 권세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가지고 그 위에 통용 문자로 1)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언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부를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겨질 것임이라 하시니라 5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너희 민족들아 함성을 질러 보아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12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의 계획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 단을 타작 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헤롯 왕으로 대표되는 세상의 권세자가 왕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가 왕이라는 것이다. [1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1)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즉 헤롯은 왕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어디 서 있는 지 알아야 한다. 이 보이는 세상의 권세(돈, 권력, 섹스)가 진정한 왕이 아니라 진정한 왕은 우리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이미 다 받은 것이다. 먼저 죄를 없애고 거룩하게 하시기 위하여 만왕의 왕이신 얘수그리스도가 예언대로 베들레헴에서 나신 것이다. 이 세상 인생살이가 이미 이루셨고 지금도 진행중인 정화시키는 과정, 거룩하게 하시는 과정임을 잊지말고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순종으로 내 자신을 쳐서 거룩하게 되는 복된 인생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탈곡기 안에 있는 나. 정화되어가는 나. 먼저 그것을 위하여 예수그리스도가 오셨다. 그러기에 나의 죄를 없애기 위해 미가 선지자의 예언대로 만왕의 왕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하여 내가 있는 이 땅에 오신 것이다. 나와 여러분은 그런 존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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