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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양식- 예레미야 애가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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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양식- 예레미야 애가 4장


땅의 왕들,  자기 눈을 의심했다. 예루살렘의 오랜 적들이 보무도 당당하게 성문을 통과해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만국의 통치자들이 경악했다.


이는 다 그녀의 예언자들이 지은 죄 때문이다.

그녀의 제사장들이 저지른 악 때문이다.

그들은 선량하고 순진한 백성을 착취했고, 그들의 목숨을 빼앗았다.


그 예언자와 제사장들, 이제 눈먼 자들처럼 거리를 헤매고 다닌다.

추잡하게 살아 더러워지고 때 묻은 그들, 헛되게 살아 황폐해진 그들, 넝마를 걸친 채, 지칠 대로 지친 모습이다. 


사람들이 그들을 보고 고함을 지른다. "냉큼 꺼져라, 이 추악한 늙은이들아! 얼른 사라져라, 염병 같은 놈들아!"

성읍을 떠나야 하는 그들, 갈 곳 없이 떠돈다.

아무도 그들을 받아 주지 않는다. 고향에서 쫒겨나듯 어딜가나 쫒겨난다.


하나님께서 직접 그들을 흩어 버리셨다. 더는 그들을 돌보아 주지 않으신다. 제사장들과 관계를 끊어 버리셨다.

장로들에게 관심을 꺼 버리셨다.




당신은 말씀을 전하는 위치에 있습니까?

당신은 제사장 위치에 있습니까?

당신은 장로입니까?

당신은 크리스챤입니까? 크리스찬은 왕같은 제사장이라하셨습니다.

제대로 안하면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당항 꼴 납니다.

하나님의 관심과 관계를 끊어버리십니다.

돌아섭시다. 예수쟁이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