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복음을 전하는 자의 발걸음
(사도행전 14장)
우리가 하나님을 만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과 만물,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 하나님을 우리의 입맛에 맞게 바꿔서 전달하지 말고 성경에 있는 그대로 전하는 설교자와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 앞선 세대에는, 하나님께서 각 나라마다 자기 길을 가게 두셨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아무 단서 없이 버려두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좋은 자연을 만들어 주셨고, 비를 내려 주셨으며, 풍작을 주셨습니다. 여려분의 배가 부르고 마음이 즐거운것은, 여러분의 행위로는 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증거였습니다.
*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은 우리 조상들은?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적당할 듯요...
그 무리가 의식을 잃을 정도로 바울을 때리고, 성 밖으로 끌고 가 죽도록 내버려 두었다...
*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자의 세상에서의 대우다. 예수님도 구원자로 이 땅에 오셨건만 그 사람들에 의해 십자가에 매달림 당하시고 죽으셨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을 향한 세상의 대우다. 누가 예수 믿으면 세상적으로 복 받는다 했는가? 이것이 진정한 영광스러운 십자가의 길임을 명심하고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세상의 대우와 성공이 보장되는 길이 예수쟁이의 길이 아니다. 댓가를 지불할 각오와 계산을 하고 살아갈 줄 알아야 한다.
"누구든지 하나님 나라에 자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합니다."(행 14: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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