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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우리를 보시는 예수님의 마음 (마태복음 14:13-21)-홍승영 목사/장지교회 주일예배 (2015.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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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마태복음 14장 13~21절


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17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18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예수님이 나를 보시는 방식으로 나를 볼 필요가 있다.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을 품고 이웃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내가 가진 것이 오병이어 뿐일지언정 손에 든 것을 바라보지 말고 나를 긍휼이 여기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내 오병이어가 나와 가족과 이웃을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나에게 있는 별볼일 없는 오병이어를 가지고 내 이웃을 먹이고도 남게 하시는 분이시다.


'8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마 16:8~10)

믿음이 작은 자들이 되어서는 안된다.
예수님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
만왕의 왕이시요 창조주 되시고 나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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