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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세례 요한: 새로운 시작에 관한 이야기 - 스캇 맥나이트 / 예수 신경의 이야기들 / <예수 신경> 세례 요한: 새로운 시작에 관한 이야기 - 스캇 맥나이트 / 예수 신경의 이야기들 / 복음서 읽기: 누가복음 3장 1-20절 1.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3.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더보기
감수의 글/ 메시지 구약 예언서-유진 피터슨 감수의 글 예언자의 목소리가 사라진 오늘날 한국교회세속사회를 거룩하게 변화시키려는 사회선교적 기상의 상실.선교적 비전의 약화, 그리고 그 결과 교회의 사회적 영향력 약화.첫째, 예언서는 신정통치의 지도자들 중 왕과 제사장, 재판관의 죄를 가장 맹렬하게 탄핵하고, 지주와 부유층들의 타락이 이스라엘 자유농민들의 생존 기반을 붕괴시킨 주범이라고 적시한다. 한국 교회의 사회정의 사역 투신은 예언서를 진지하게 공부할 때 시작된다.둘째, 예언서는 하나님 나라 백성들의 가장 구체적이고 곤궁한 삶의 자리에까지 내려오시는 성육신적 영성을 대변하고 실천하는 예언자들의 활약상을 보여준다.셋째, 예언서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아브라함과 맺은 언약, 모세를 통해 맺은 언약, 다윗을 통해 맺은 언약)이 이스라엘의 참혹한 죄에.. 더보기
오늘의 양식- 예레미야 애가 4장 오늘의 양식- 예레미야 애가 4장 땅의 왕들, 자기 눈을 의심했다. 예루살렘의 오랜 적들이 보무도 당당하게 성문을 통과해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만국의 통치자들이 경악했다. 이는 다 그녀의 예언자들이 지은 죄 때문이다.그녀의 제사장들이 저지른 악 때문이다.그들은 선량하고 순진한 백성을 착취했고, 그들의 목숨을 빼앗았다. 그 예언자와 제사장들, 이제 눈먼 자들처럼 거리를 헤매고 다닌다.추잡하게 살아 더러워지고 때 묻은 그들, 헛되게 살아 황폐해진 그들, 넝마를 걸친 채, 지칠 대로 지친 모습이다. 사람들이 그들을 보고 고함을 지른다. "냉큼 꺼져라, 이 추악한 늙은이들아! 얼른 사라져라, 염병 같은 놈들아!"성읍을 떠나야 하는 그들, 갈 곳 없이 떠돈다.아무도 그들을 받아 주지 않는다. 고향에서 쫒겨나듯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