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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오늘의 양식- 예레미야 애가 4장 오늘의 양식- 예레미야 애가 4장 땅의 왕들, 자기 눈을 의심했다. 예루살렘의 오랜 적들이 보무도 당당하게 성문을 통과해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만국의 통치자들이 경악했다. 이는 다 그녀의 예언자들이 지은 죄 때문이다.그녀의 제사장들이 저지른 악 때문이다.그들은 선량하고 순진한 백성을 착취했고, 그들의 목숨을 빼앗았다. 그 예언자와 제사장들, 이제 눈먼 자들처럼 거리를 헤매고 다닌다.추잡하게 살아 더러워지고 때 묻은 그들, 헛되게 살아 황폐해진 그들, 넝마를 걸친 채, 지칠 대로 지친 모습이다. 사람들이 그들을 보고 고함을 지른다. "냉큼 꺼져라, 이 추악한 늙은이들아! 얼른 사라져라, 염병 같은 놈들아!"성읍을 떠나야 하는 그들, 갈 곳 없이 떠돈다.아무도 그들을 받아 주지 않는다. 고향에서 쫒겨나듯 .. 더보기
오늘의 양식-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예레미야 애가 2.3장 오늘의 양식-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예레미야 애가 2.3장 참회하는 시온아, 마음을 찢으며 주께 울부짖어라. 밤낮으로 눈물을 강물처럼 흘려라.쉼 없이 울어라. 한시도 눈물이 그치지 않게 하여라!매일밤 야경이 시작되면, 일어나 기도하며 부르짖어라.주님 얼굴 앞에 네 마음을 쏟아부어라.너의 손을 높이 들어라. 길거리에 굶어죽어가는 네 아이들을 살려달라고 빌어라.(2:18-19) .....그러나 내가 기억하는 또 한 가지가 있으니,나, 그것을 기억하며, 희망을 붙든다.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은 다함이 없고,그분의 자애로운 사랑은 마르는 법이 없다.그 사랑은 아침마다 다시 새롭게 창조된다.주의 신실하심이 어찌 그리고 크신지!(거듭 말하노니) 나, 하나님을 붙들리라.그분은 내가 가진 전부이시다.열정을 품고 기다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