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쿠로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록 3_ 유물론과 기독교 사이의 기나긴 전쟁/완전한 진리- 낸시 피어시 에피쿠로스는 원자가 때로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일탈한다"고 추정함으로써 물질세계 안에 있는 우연의 요소를 설명했으며, 그것을 자유의지에 대한 신념을 뒷받침하는 물질적 기반으로 제시했다.실용주의는 고대 헬라인에서 시작된 유물론과 기독교 사이의 기나긴 전쟁의 한 단계였다고 할 수 있다.헬라사상에는 에피쿠로스와 데모크리투스(그리고 나중에는 로마 시인 루크레티우스)로 표현되는 또 다른 흐름도 있었다. 그들은 고대의 유물론자였는데, 우주가 오직 움직이는 원자들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가르쳤다. 그 원자들이 순전히 우연에 의해 합쳐지고 다시 합쳐지는 과정을 통해 생물을 형성하게 된다고 주장한 것이다. 생물들이 "원자들의 목적 없는 회합과 합체"에 의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미 옛날에 에피쿠로스는 유물론에 기초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