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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사야 51장 16-17절
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
17. 여호와의 손에서 그의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 비웠도다
‘심판의 메시지’(1-39장)
‘위로의 메시지’(40-55장)
‘희망의 메시지’(56-66장)
로 이루어져 있다.
12-16 “나, 나는 너희를 위로하는 이다.
그런데 너희는 대체 무엇을, 누구를 두려워하느냐?
죽을 목숨에 불과한 인간들을?
흙먼지로 돌아갈 가련한 인생들을?
너희는 나를 잊었구나. 너희를 만들고
하늘을 펴서 땅의 기초를 놓은 나,
하나님을 잊고서는,
자기가 세상을 쥐고 흔든다고 착각하는
성질 사나운 폭군 앞에서,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구나.
그러나 그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 같으냐?
너희가 생각지도 못한 사이에, 희생자들은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될 것이다.
그들은 죽지 않고
주리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바다를 뒤흔들고 파도를 일으키는,
만군의 하나님, 바로 너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내가 네게 한 마디 한 마디 말을 가르치고
친히 돌보아 주리라.
나는 하늘을 펴고
땅에 단단한 기초를 놓고서,
‘환영한다, 내 백성아!’ 하며 시온을 맞이할 것이다.”
17 그러니 깨어나라! 눈 비비고 잠에서 깨어나라!
예루살렘아, 일어나 서라!
너는 하나님이 주신 잔,
그 진노의 독주를 마셨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마시고 나서
비틀거리다 쓰러졌다.
-알라딘 eBook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옆의 성경>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중에서
https://youtu.be/qGnhGXoK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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