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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장지교회 홍승영목사

[장지교회 주일예배/ 여호수아(4)] 믿음의 세대, 더 믿음의 방식으로 - 홍승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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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교회 주일예배/ 여호수아(4)]
믿음의 세대, 더 믿음의  방식으로
- 홍승영 목사














■본문: 여호수아 3장 14-17절

14.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나아가니라
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16.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정말 그대로 되었다.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앞장선 가운데 백성은 요단 강을 건너기 위해 장막을 떠났다. 제사장들이 요단 강에 이르러 그 발이 물가에 닿자(요단 강은 추수철이면 내내 강둑에 물이 넘쳤다) 흘러내리던 물이 멈췄다. 멀리 사르단 근처의 아담에 물이 가득 고인 것이다. 저만치 아라바 바다(소금 바다)까지 강이 말랐다. 그래서 백성은 여리고 쪽으로 건너갔다.
온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요단 강을 건너는 동안,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강 한가운데 마른 땅을 굳게 딛고 서 있었다. 마침내 온 이스라엘 민족이 발 하나 젖지 않은 채 요단 강을 건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