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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교회 성령강림주일예배 / 하나님의 인도하심(4)]
갈등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입니다
- 홍승영 목사
■본문: 요한복음 12장 1-8절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그 여자를 가만두어라. 그 여자는 내 장례식을 내다보고 예를 표한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만,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요 12:7~8)
"이 마리아는 주님의 발에 향유를 바르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린 사람이었다."(요 11:2)
"그 사건은 마리아와 함께 있던 많은 유대인들에게 전환점이 되었다. 그들이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보고 그분을 믿게 된 것이다."(요 11:45)
예수님 생전 시에 그분의 발에 향유를 발랐던 여인이 나사로 누이 베다니 마리아였다
나사로(Lazarus)오빠 곁에서 말씀을 듣던 그 여인이 베다니 마리아(Bethany Maria)라고 해석하는 것이다
이 베다니 마리아는 제자들의 멸시를 무릅쓰고300데나리온의 향유를 들고 예수님 앞에 와서 화향유를 발랐다
예수님이 사흘 만에 살아나리라 하고 장례를 치른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니 장사를 미리 치른 것이다
부활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살아 나신다는 부활의 말씀을 믿었기에 예수님을 무덤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 성 싶다
예수님의 부활을 액면 그대로 믿은 사람은 베다니 마리아 밖에 없었다
예수님 무덤에 세 여인(막달라 마리아/Maria Magdalen, 야고보 어머니 마리아/Mary the mother of James, 살로메/Salome)은 찾아 왔지만 베다니 마리아(Maria of Bethany)는 오지 않았다
왜 오지 않았을까?
천국에 가서 왜 오지 않았냐고 물어 보시길 바란다
어쨌든 베다니 마리아가 행한 이 일은 이 세상 끝까지 기념하여 전파라고 주님께서 엄청난 칭찬을 해 주신다
예수님 발등상 밑에서 말씀 듣는 실력이 최고의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생생한 오라비 나사로를 통해 죽었다가 살아난 부활에 대해서 예수님은 이미 마르다와 마리아를 양육해 주셨다
그러므로 주님이 시공을 초월하신 분이기 때문에 부활의 현장에 꼭 안 가도 되는 것은 이미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살아난 나사로를 죽이려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공적인 장소에는 안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다
믿기 때문에 부활의 현장에 안 오는 그런 모델도 필요 한 것이다
예수님이 올림픽공원에 나타나신다고 하면 그 옆에 살지 않는다면 굳이 안 가볼 수도 있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믿느냐의 여부이다
베다니 마리아는 늘 예수님 발등상 아래에서 말씀을 듣던 여인이었다
예수를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으로 알게 된 마리아!
손과 발에 못박히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심으로 죽음의 포로가 된 인류를 죽음의 공포로부터 자유케 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기오빠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을 통해 정확히 알게 된 마리아!
그 발에 그의 전 재산인 값비싼 향유를 부으는 마리아!
예수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건 마리아!
예수를 가장 소중한 분으로 알게 된 마리아!
자신의 전재산을 털어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동참하는 영광을 누린 마리아!
하나님을 정확히 아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요 영광이다.
분주한 인생이 다가 아니다.
선한 인생이 다가 아니다.
무엇을 위해 사는 가가 중요하다.
예수님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 예수님이 목적인 삶을 살아내야 한다.
예수로 살아내야 한다.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죽어야 부활의 영광으로 가는 유일한 길임을 아는 자만이 내 전부를 향유로 부어드릴 수 있는 것이다.
마리아가 알게된 예수님!
그의 죽음만이 나를 구원할 유일한 길임을 알게된 마리아!
하나님의 일하는 방식을 알게된 마리아!
주님이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갈등 가운데 있으십니까?
예수를 정확히 알고 바라봅시다.
그 때 기회가 찾아옵니다.
갈등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입니다
- 홍승영 목사
■본문: 요한복음 12장 1-8절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그 여자를 가만두어라. 그 여자는 내 장례식을 내다보고 예를 표한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만,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요 12:7~8)
"이 마리아는 주님의 발에 향유를 바르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린 사람이었다."(요 11:2)
"그 사건은 마리아와 함께 있던 많은 유대인들에게 전환점이 되었다. 그들이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보고 그분을 믿게 된 것이다."(요 11:45)
예수님 생전 시에 그분의 발에 향유를 발랐던 여인이 나사로 누이 베다니 마리아였다
나사로(Lazarus)오빠 곁에서 말씀을 듣던 그 여인이 베다니 마리아(Bethany Maria)라고 해석하는 것이다
이 베다니 마리아는 제자들의 멸시를 무릅쓰고300데나리온의 향유를 들고 예수님 앞에 와서 화향유를 발랐다
예수님이 사흘 만에 살아나리라 하고 장례를 치른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니 장사를 미리 치른 것이다
부활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살아 나신다는 부활의 말씀을 믿었기에 예수님을 무덤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 성 싶다
예수님의 부활을 액면 그대로 믿은 사람은 베다니 마리아 밖에 없었다
예수님 무덤에 세 여인(막달라 마리아/Maria Magdalen, 야고보 어머니 마리아/Mary the mother of James, 살로메/Salome)은 찾아 왔지만 베다니 마리아(Maria of Bethany)는 오지 않았다
왜 오지 않았을까?
천국에 가서 왜 오지 않았냐고 물어 보시길 바란다
어쨌든 베다니 마리아가 행한 이 일은 이 세상 끝까지 기념하여 전파라고 주님께서 엄청난 칭찬을 해 주신다
예수님 발등상 밑에서 말씀 듣는 실력이 최고의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생생한 오라비 나사로를 통해 죽었다가 살아난 부활에 대해서 예수님은 이미 마르다와 마리아를 양육해 주셨다
그러므로 주님이 시공을 초월하신 분이기 때문에 부활의 현장에 꼭 안 가도 되는 것은 이미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살아난 나사로를 죽이려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공적인 장소에는 안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다
믿기 때문에 부활의 현장에 안 오는 그런 모델도 필요 한 것이다
예수님이 올림픽공원에 나타나신다고 하면 그 옆에 살지 않는다면 굳이 안 가볼 수도 있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믿느냐의 여부이다
베다니 마리아는 늘 예수님 발등상 아래에서 말씀을 듣던 여인이었다
예수를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으로 알게 된 마리아!
손과 발에 못박히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심으로 죽음의 포로가 된 인류를 죽음의 공포로부터 자유케 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기오빠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을 통해 정확히 알게 된 마리아!
그 발에 그의 전 재산인 값비싼 향유를 부으는 마리아!
예수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건 마리아!
예수를 가장 소중한 분으로 알게 된 마리아!
자신의 전재산을 털어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동참하는 영광을 누린 마리아!
하나님을 정확히 아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요 영광이다.
분주한 인생이 다가 아니다.
선한 인생이 다가 아니다.
무엇을 위해 사는 가가 중요하다.
예수님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 예수님이 목적인 삶을 살아내야 한다.
예수로 살아내야 한다.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죽어야 부활의 영광으로 가는 유일한 길임을 아는 자만이 내 전부를 향유로 부어드릴 수 있는 것이다.
마리아가 알게된 예수님!
그의 죽음만이 나를 구원할 유일한 길임을 알게된 마리아!
하나님의 일하는 방식을 알게된 마리아!
주님이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갈등 가운데 있으십니까?
예수를 정확히 알고 바라봅시다.
그 때 기회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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