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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설교 이야기

여호와를 경외함의 복-조광채 목사 (남부교회 원로목사, 전GP이사장, 유라시아선교회 대표)/장지교회 주일예배 (2016.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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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34편 1-15절

1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5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1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12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13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지어다
14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1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신 6:1~9)


창조주 하나님.
심판주 하나님.
구원자 하나님.

* 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이건 기독교 윤리적인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다.
 
새창조 받은 우라의 영광스럽고 자발적이고 기쁨에 찬 자녀의 자연스러운 반응이요. 명예로운 책임이다. 이건 하나님의 자녀만이 할 수 있는 명예로운 특권이다.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1~12)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 10:10)


* 어떻게?

1. 순종함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광의 책임을 다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야 설복당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인생이 된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 22:12)

2. 여호와를 높이세!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여호와를 높이지 않을 수 없다.이건 구원받은 자유로운 인격자의 자발적이고 영광스러운 기쁨이다.
나를 높일 수 없다. 사람을 높일 수 없다.세상의 문화와 기술을 높일 수 없다. 하나님만 높임 받아 마땅한 것이다.

3.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워라!
죄는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본능적으로 죄와 어울리게 되 있다.
도망가든지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한다. 매순간 하나님앞으로 달려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