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물의 목적, 그것은 먹는 것이다

[5장 브랜드를 만드는 한 줄]

브랜드를 만드는 한 줄은 상품의 존재감을 두드러지게 하기 위한 방책에 직결되는 것으로, 붐을 일으키거나 소비자에게 꿈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야생동물의 목적, 그것은 먹는 것이다

/ 아사히야마동물원 원장 . 고스게 마사오 /

 

 

손님이 오지 않는 동물원

 

'원 포인트 가이드'- 사육팀이 각각 담당하는 동물 우리 앞에서 손님에게 동물의 생태나 행동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이다.

 

프로 사육사만이 할 수 있는 생각

 

'동물의 행위를 보여주는 이벤트'- 형태 전시라고 불리는 '동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콘셉트가 아닌 동물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행동 전시.

그리고 동물의 행동이란 대부분 먹이를 획득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움직이는 동물의 모습이 잘 보이도록 동물 우리를 설계.

 

14장의 스케치

 

동물의 습성과 행동을 알고 있는 프로이기 때문에 생각할 수 있었던 아이디어.

 

새로운 기획을 찾아라!

 

'도토리의 숲'

새로운 기획은 동물만 연구한다고 탄생하지는 않는다. 우리를 만드는 재료나 도구 등 주변 소재에 대해서도 항상 연구해야만 한다.

이시카리강(홋카이도의 중서부를 가로지르는 하천)의 생태계를 재현한 시설.

 

손님이 오진 않게 되고 폐원의 위기를 직면했기 때문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