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독교 서적/예수 신경-스캇 맥나이트

여인들: 긍휼에 관한 이야기 - 스캇 맥나이트 / 예수 성경의 이야기들 / <예수 신경>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인들: 긍휼에 관한 이야기 

- 스캇 맥나이트 / 예수 성경의 이야기들 / <예수 신경>


※복음서 읽기: 눅 7:11-17, 36-50; 8:1-3

11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많은 무리가 동행하더니

12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16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

17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36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37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39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4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41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42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43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44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45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47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8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49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1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1. 내 슬픔을 예수가 보았다

과부(히브리어 알마나)


2. 나는 예수의 정을 목격하며, 그의 공감을 안다

아버지가 없는 자녀들의 아바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시 68:5)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시 146:9)


3. 나는 예수의 행동으로 회복되었다

행동이 없는 긍휼은 "집에 절반쯤 왔는데 연료가 떨어진 것과 같다" 긍휼을 행동으로 옮길 것을 촉구한다.

긍휼은 마음에서 나와서 손과 발이 움직이는 것이다.


긍휼의 순환

"평범한 일들을 특별한 사랑으로 행하라. 병든 사람과 노숙자와 외롭고 환영받지 못한 자를 보살피는 일, 그들을 씻겨주고 깨끗하게 해주는 일들 말이다." - 테레사 수녀-


침묵의 열매는 기도다.

기도의 열매는 믿음이다.

믿음의 열매는 사랑이다.

사랑의 열매는 섬김이다.

섬김의 열매는 평화다.